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온라인과 방문 신청 한눈에 보기

2024년 첫만남 이용권 사업이 출산 가정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혜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생 아동에게 주어지는 이 복지혜택은 최대 200만 원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신청 방법에 대해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알아보시죠!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복지로 제공혜택 받기

 

출생 아동의 양육에 따른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생 신고가 완료된 아동에게 지급되는 200만 원 이상의 바우처입니다. 2024년부터 첫째 아동에게는 200만 원, 둘째 이후 아동에게는 3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이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아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안내서를 다운받아보세요!

2024년 첫만남이용권 사업안내.pdf

2.43MB

 

 

 

 

신청 방법

1. 방문 신청하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신청자는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될 수 있으며, 출생 순위 확인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신청 시 주의사항으로는, 출생 순위 확인을 위해 최대 30일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추가로, 보호시설에 입소한 아동이나 미혼부 자녀 등 특별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다른 절차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신청 처리절차

2. 온라인 신청하기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부모가 보호자인 경우에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전자서명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서류 제출은 스캔 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완료된 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종 등록이 이루어집니다.

 

 

3. 우편 또는 팩스 신청하기

특수한 상황에 해당하는 여성 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우편이나 팩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해당 서류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발송하면 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

•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서 또는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 가족관계증명서(부모) 등 필수 서류

특히, 부모와 자녀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신청 후 처리 과정

신청 후 지원 대상 여부가 확인되며, 최종 지원 결정이 이루어집니다. 지원 결정 이후 익일에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가 지급되며, 사용 기간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입니다. 이용권이 지급된 후 사용 가능한 매장에서 육아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0만원 혜택 꼭 받으세요!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에 큰 경제적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 혜택을 놓치지 말고 신청하여 육아 초기의 부담을 덜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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