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스터디] 잃지 않는 5가지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최근 월부 열중반 강의를 통해 다시 깨닫게 된 투자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 인데요.

 

앞으로 투자를 하는데 있어

이 투자원칙을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꾸준히 지키고, 믿고 실행해 나가야 겠다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저환수원리, 그게 뭔데?

저환수원리는 저평가/환금성/수익성/원금보존/리스크의 앞글자를 딴 용어인데요. 자세한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 '가치가 있고' 저평가 된 자산인지 파악한다.
[환] '몇 년 후 팔 때도' 환금성이 좋은 자산인지 판단한다.
[수] 적절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낸다.
[원] 높은 전세가율에 투자해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다.
[리] 감당 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한다.

 

 

잃지않고 더 버는 부동산 투자원칙 마음에 새기기

 

1. 저평가 된 자산을 싸게 매수해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보유한다

▶요즘 부동산 시장이 가격적으로 반등하고 있는 만큼, 가치가 있지만 아직은 가격이 덜 오른 단지를 선별해내는 능력과 시야가 필요하다.

 

2. 지금 매수하려는 그 자산이 몇 년뒤에도 가치있는 자산일지 판단해보기

▶매물과 사랑에 빠져서 지금 눈앞의 적은 투자금에 혹해 구매하는게 아니라, 몇년 뒤 되팔 때도 다른 사람들이 사줄만한 가치가 있는지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3. 수익률/수익금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500만원 갭, 1천만원 갭 등 소액 투자로 수익금 만들기, 200% 수익률 만들기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가치있고 안전한 자산에 투자한다.

 

4. 매매가는 전세가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원금을 보존할 수 있도록 전세가를 레버리지 한다. 전세가는 사람들의 실거주 수요를 반영하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을만큼 수요가 탄탄한 지역에 투자한다.

 

5. 당장의 투자에 미치지 말고, 미래의 리스크를 염두한다

▶주변에 신축 입주물량이 예정되어 있어 신축 매물이 쏟아질 경우 잔금을 칠 수 있을지, 역전세를 대비할 수 있을지 판단이 필요하다. 감당 가능한 범위의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자.

 

 

잃지 않으면서 10억을 벌 수 있는 투자원칙을 다시 한 번 깨우쳐주신 월부 튜터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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