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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들 설민석] 역사기꾼에서 자신의 역사를 새로 쓰기까지 우연히 알고리즘 덕분에 보게된 강연자들의 설민석 편. 논문 표절이 있은 후로 3년 만에 강의 석상에 섰다고 한다. 아무 것도 아니었던 시절부터 인생의 전성기 까지.그리고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한 인생의 최고 나락기까지. 여러분의 인생이 하락기라고 느껴진다면이 영상을 통해 한 번쯤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다시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한다. 강연자들 설민석 강연보기"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인생의 전성기라고 자만하지말고 인생의 나락기라고 좌절하지 말자역사 강의로 유명해진 설민석은 사실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한다.그랬던 그가 어떻게 대한민국 역사 강의에 한 획을 긋게 되었을까? 흑역사를 백역사로 바꿔나가자공부는 못했지만 연기는 .. 💡 궁금할 정보 2024. 7. 26.
제주 글램핑 숙소 스타빌 액티비티 총정리 (별자리/골프/낚시/스포츠/카트) 스타빌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들이 많은데요.결국 돌아보면 액티비티들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보더콜리와 세상에서 작은 말"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스타빌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동물들이 있는데요.안이와 덕이라고 불리는 보더콜리 2마리가 있어요.사람도 잘 따르고 너무 순해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요.어질리티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지만, 숙소 윗쪽으로 산책 나가면 쉽게 만날 수 있어요.안이와 덕이가 선보이는 어질리티는 다시 가면 꼭 보고싶어요.운영시간오후 3시 ~ 오후 4시이용 요금무료 세상에서 제일 작은 말이라고 불리는 팔라벨라 친구들이 있어요. 진짜 작아서 당나귀 같기도 해요 ㅋㅋㅋ팔라벨라 먹이주기 체험도 운영하고 있으니 아이와 .. 행복하고 싶을 때/✈️ 여행은 여기다 2024. 7. 22.
조식은 감성값일까 | 제주 글램핑 스타빌 조식 솔직후기 아침밥을 잘 안먹는 나로서는누군가 차려주는 아침밥상은 너무나도 행복하다.스타빌 조식의 가격과 구성,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아침은 안먹지만 여행와서는 먹어줘야죠"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침은 잘 안먹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여행을 와서야 부지런히 조식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시킨 메뉴 아메리칸 브랙퍼스트(American Breakfast) 1인과 제주 바당 전복죽 1인이었어요. 지금은 메뉴가 많아졌는데, 그 당시에는 그 2개 밖에 없었거든요.날씨가 좋다면 숙소 옆 개별 텐트에서 먹기를 추천드려요. 햇살과 푸릇한 자연, 그리고 돌담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부르거든요! 맛도 괜찮고 아침인 만큼 속 편하게 (어제 저녁에 bbq로 거하게 먹었으니.... 행복하고 싶을 때/✈️ 여행은 여기다 2024. 7. 21.
제주 스타빌 BBQ 추천vs비추천 캠핑을 왔으면 BBQ는 필수코스이자 낭만이죠.과연 프리미엄 글램핑 스타빌의 F&B는 어땠을까요?스타빌 BBQ 이런건 좋았어요스타빌 저녁 BBQ는 숙소 바로 옆 개별 텐트에서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옆집 사람들의 소음에서 자유로워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식재료를 직접 배달해주시기 때문에 장보고 짐 나르고 정리하고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저녁 먹기 전에 수영 한 번 하고 오면 배도 딱 고플 타이밍에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각종 야채와 양념, 싱싱한 해산물과 차돌박이, 제주 도야지, 찌개까지 풀세트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환풍구도 숯불 바로 위에 있어서 텐트가 연기로 가득찰 일도 없구요~  음~ 이건 좀 별론데?단점은 비싼 가격과, 프라이빗 글램핑이다보니 바로바로 서비스 대응이 어렵다는.. 행복하고 싶을 때/✈️ 여행은 여기다 2024. 7. 21.
제주도에서 수영, 온천, 사우나를 풀코스로? | 제주도 글램핑 숙소 스타빌 네이처풀 후기 이번 여행에서 제주도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코 스타빌에서 수영장과 온천을 즐긴 순간인데요. 물놀이도 물놀이지만, 미네랄 가득한 온천수에 편백향이 풍기는 핀란드식 사우나까지 일품이었던 것 같아요. 여행가서 오히려 피로가 쌓이는 순간이 많았는데, 여기서 만큼은 마음 편히 쉬었어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수영과 온천을!"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스타빌 네이처풀에 하루 삼세번 가게된 썰을 들려드릴게요. 3번을 가게 된 건 좋아서도 있지만, 숙소 내 샤워실에서 온수가 20~30분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서기도 해요ㅎㅎ아무래도 글램핑이다 보니 이정도 시설에서 씻을 수 있는건 땡큐긴 한데, 온수 사용량에 제한이 있는 부분은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행복하고 싶을 때/✈️ 여행은 여기다 202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