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창이 매력인 서울 대형 북카페 추천 | 꼼마 얀쿠브레 여의도점

일상에서 가장 손쉽게 떠날 수 있는 피서지는 카페다.

 

사람들 등살에 떠밀려 멀리 떠나가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여름 피서지를 찾는다면 북카페를 추천한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커피 한 잔, 그리고 책 한 장.

노트북 작업도 독서모임도 가능한

통창이 매력인 대형 북카페, 꼼마 얀쿠브레 여의도점을 소개한다.

 

 

도심 속 대형 북카페 꼼마 얀쿠브레 

 

 

5호선/9호선 더블역세권인 여의도역 5번 출구 쪽에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에 있는 만큼 으리으리한 통창을 자랑한다. 주말엔 타지 주민들이, 평일에는 여의도 직장인들의 안식처가 되는 곳이다.

 

'꼼마'는 쉼표를, '얀쿠브레'는 프랑스에서 핫한 디저트 브랜드를 의미한다. (안에 같이 위치해 있다)

 

 

카페이자 서점이자 도서관인 곳

 

꼼마 얀쿠브레의 첫 인상은 카페였다가도,

순식간에 서점의 모습도 보이고,

고개를 돌리면 도서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열람용 도서도 있으며, 판매용 도서도 함께 전시 되어 있다.

 

여의도 북카페 꼼마 얀쿠브레 메뉴

 

메뉴엔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음료, 아이스크림, 스프도 준비되어 있다. 와인도 판매중에 있다. 어떤 욕구든 채워줄 수 있는 곳이다.

 

데이트, 카공, 독서모임까지 모두 가능한 여의도 북카페

독서 데이트를 하는 커플, 어린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님, 신문을 읽고 계시던 어르신, 이력서를 작성하던 취준생, 여름 휴가지 계획을 짜고 있던 부부, 소개팅을 진행중이던 한 쌍까지- 

 

정말 다양한 용도로 활용 될 수 있는 카페가 아닌가 싶다.

 

좌석도 바테이블 형, 테이블형, 소파, 계단식 까지 다양하게 있어 선택지가 많다.

 

 

3천원을 내면 안마의자 위에서 독서도 가능하다. 통창에 앉아 마사지 받으면 극락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정도라면 가성비 여름 휴양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옆에 더현대서울과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있으니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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